순천제일교회 수재민돕기 적극 나서

순천제일교회(목사 홍성호)가 최근 내린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일 순천제일교회에 따르면 제일교회 사랑봉사단 20여명은 쌀 50가마를 비롯 생수 100박스, 라면 100박스, 김치 등의 구호품을 트럭 2대에 싣고 수해로 인해 최근까지 구호물자가 전달되지 않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순천 드라마세트장 `관광 명소'

 6개월새 2억5천여만원 입장료 수익 짭짤

순천시 조례동에 조성된 드라마세트장이 드라마 및 영화 제작자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데다 관광객들의 탐방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4일 오픈한 조례동 드마라 세트장을 다녀간 관람객은 지난달까지 9만1천여명에 달해 하루 평균 500여명이 입장했다. 입장료 수익만도 2억5천6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무등일보: 김영균 기자

순천 콜센터 적지 급부상

시설비·고용 보조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콜센터 유치에 성공한 순천시가 시설비와 고용보조금 등에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시로 콜센터의 새로운 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순천시는 전남도와 공동 부담으로 앞으로 순천시에 들어서는 콜센터 업체의 2년간 임대 및 시설비의 10%까지 지원하고, 직원들의 고용보조금도 6개월 동안 1인당 월 30만원이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지난 3월 전남도와 공동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9월 콜센터 오픈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 투자유치 관련조례에 규정돼 있는 행·재정적인 지원사항 등을 심의했다.....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

순천시 마그네슘 판재사업 협약

순천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포스코 윤석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 판재공장 본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지난 6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이날 본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포스코는 350억원을 투입 이달 말 해룡국민임대산업단지 내 2만평부지의 공장을 착공 내년 7월부터 연간 3천t규모의 마그네슘 판재를 생산하게 된다.....

철도공 전남지사 봉사활동 선포식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최한주)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윤리경영실천 다짐 및 사회봉사단 조직 선포식을 갖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최종필 기자

순천 밀림산업 녹차가공식품 수출

순천시 외서면에서 녹차주 등 녹차가공 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주)밀림산업이 중국 바이어와 1억2천만원 상당의 녹차가공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1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해 온 (주)밀림산업은 이번에 순천시에서 농산물수출을 위해 초청한 중국 바이어와 만나 녹차소금, 청국장, 녹차주 등 녹차가공제품 수출을 성사시켰다......

                                                                  호남매일: 김승호 기자

아동학대예방 위한 자원봉사교육

아동지킴이단 운영위원회(위원장:박흥수 도의원)는 지난달 29일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순천경찰 112신고대응능력향상 간담회

순천경찰서장(서장:박현호)는 지난달 31일 지구대장, 파출소장, 순찰요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 신고센터 대응능력 향상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매일: 강종모 기자

(전국일간)

순천시-포스코 마그네슘 판재사업 협약

순천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노관규 시장, 포스코 윤석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 판재공장 본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지난 6월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이날 본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포스코는 350억원을 투입, 이달말 해룡국민임대산업단지내 2만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 내년 7월부터 연간 3,000t규모의 마그네슘 판재를 생산하게 된다.

전남도와 순천시는 해룡산업단지내 공장부지를 무상 지원하고 사업에 필요한 각종 행정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매일: 한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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