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3차 정기회의

후원사업 추진, 협의체 활성화 논의 등 금호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기사입력 2022.09.21 20:15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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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순옥, 공공위원장 이현주)는 지난 19일 금호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광양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크기변환]10.광양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3차 정기회의-금호동 1.jpg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협의체 사업계획을 변경 확정했으며, 지역 내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협의체 활성화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까지 올해 후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부식키트 지원사업’,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석맞이 한가위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해 총 78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했고, 현재 ‘소복한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과 ‘이웃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논의됐던 연말 취약계층 후원사업과 위기가구 발굴 및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된다.

 

서순옥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후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금호동에 그늘진 곳 없이 더 많은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0.광양시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3차 정기회의-금호동 2.jpg

 

이현주 금호동장은 “평소 금호동의 소외된 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공위원장으로서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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