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3년만에 개최

건강‧여가를 위한 어르신 대표 스포츠대회로 자리잡아
기사입력 2022.06.30 17:29 조회수 6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대표적 스포츠대회 가운데 하나인 전남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3년만에 담양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크기변환]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개회식1.jpg

 

15회째인 이번 대회에선 22개 시군 44개 팀 45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건강을 과시했다.

 

[크기변환]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개회식2.jpg

 

게이트볼은 노인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5명이 1개 팀을 이뤄 T자형 스틱을 이용해 공을 쳐서 시간 안에 3개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을 맞추는 게임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의 감염 방지를 위해 중단했다가 올해 야외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노인 3대 스포츠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한궁이다.

 

[크기변환]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개회식3.jpg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스포츠 활동도 활발해져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와 파크골프대회 지원 등 노인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