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 여자소프트볼대회 개최. 국내.외팀 350명 선수가 5일동안 열띤경쟁
기사입력 2006.07.27 14:18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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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소프트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제2회 국제 여자소프트볼대회를 개최하고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박동수 시의회의장, 서종환 대한소프트볼협회회장, 소프트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여고 소프트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 노관규 시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수선서를 받고 있다. 
▲ 박동수 순천시의회의장의 축사 
▲ 방성용 전남소프트볼협회회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하고있는
전남소프트볼 관계자
이번 대회는 순천 강남여고와 북초등학교 등 2곳에서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 3개팀과 국내 16개팀 등 총 19개팀, 35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5일 동안 열전을 펼치게 된다.
▲ 행사에 참석한 소프트볼 관계자 
▲ 강남여고 선수가 선수들을 대표해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경기 룰은 국제 소프트볼협회 규칙에 따르게 되며 아시아소프트볼연맹에서 파견된 감독관이 경기를 총감독하게 된다.
▲ 노관규 시장의 시타하는 모습 
▲ 박동수 순천시의회 의장의 시구 모습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회 성공을 위해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외국인 경비, 숙소 소방 점검 및 구조구급 체계 확립은 물론 의료반 지원, 지역 관광지 투어 등 대회 지원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의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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