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한국지역발전대상 지역부문 대상 수상 쾌거

기사입력 2013.11.04 14:40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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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개발로 연간 120만명이 방문하는 남도 웰빙 관광 1번지로 도약

담양을 세계적인 대나무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뉴-담양 플랜 실현을 통한 선도적 지방자치 구현 등 공로 인정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을 이끌고 있는 최형식 담양군수가 한국지역발전대상에서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일 광주디자인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가장 권위 있는 격려와 찬사로 알려져 있다.

 

지역발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형식 담양군수는 민선3기 죽녹원을 개발함으로써 현재 연간 1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 조성과 지역의 최대 부존 자원인 대나무의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고 기후변화 대응 생태도시를 구축함으로써 담양을 세계적인 대나무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뉴-담양 플랜을 통해 담양을 선도적 지방자치의 모델로 만들었던 점 등이 수상 배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형식 군수는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한 것은 담양군의 600여 공직자와 5만 군민 그리고 지인들의 지도가 있었던 결과”라며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부문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언론부문에 박용구 시민의 소리 기자, 사회부문 윤도현 전라남도의원, 단체부문에선 사랑가족봉사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문화부문에는 목면문학회 황두복 회장, 예술부문 김기범 작곡가, 체육부문엔 리틀타이거즈야구단 조영화 감독, 봉사부문에선 순천대학교 이희경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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