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뱃장행정 시민 ‘분노’

시공무원, 국유지에 개인주택 지어주려 ‘혈안’

순천시는 공무원이 개인주택을 국유지에 지어주려고 혈안이 되고 있어 주위로부터 뱃장행정에 대한 비난과 개인 유착의혹을 받고 있다. 

낙안읍성사무소는 국가보조금 5억5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주)기룡건설이 수주한 민가 등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 부속사 등을 복원하고자 할 때에는 해당공무원은 사전에 현황측량이나 현 위치 표기 등으로 신축건물이 국유지를 침범하여 지어지는 잘못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낙안읍성 해당공무원은 이를 무시하고 추진했다 것. 

낙안읍성내 송모 씨의 부속사 복원공사의 경우, 담당공무원은 현황측량이나 현 위치 표기를 하지 않았으며 당초 기초 공사 때부터 국유지를 3분의2정도 침범하여 기초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 국유지를 침범하여 지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해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부속사 복원 사업이 담당공무원의 묵인과 협조에 의해 국유지에 건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민원과 언론보도가 있자 순천시 기획감사실에서 감사를 실시했다. 

순천농협, 하우스복구 ‘자원봉사’

도사지점직원, 대대동 지연임씨 농가

순천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태풍 ‘에위니아’장마로 인한 피해를 입은 하우스 농가 복구자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대일보: 박칠석 기자

국유지에 민간주택 건축 물의

순천시 공무원이 개인주택을 국유지에 지어주려고 혈안이 되고 있어 유착의혹을 받고 있다.

24일 주민들에 따르면 순천시 낙안읍성 사무소는 국기보조금 5억 5,000여만원을 지원 받아 (주)K건설이 수주한 민가 등 복원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 부속사 등을 복원하고자 할 때에는  해당 공무원은 사전에 현황측량이나 현 위치 표기 등으로 신축건물이 국유지를 침범해 지어지는 잘못이 일어나지않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3, 경제편)순천시 미래 이래야 바뀐다

“상거래 질서 등 균형 바로 잡아야”

최근 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IMF때보다 힘들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는 전남 순천시 경제인 및 상인들의 한결 같은 마음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약 27만 의 중.소도시에 대형 마트를 무분별하게 허가 해준 것이 지역 경제를 더욱 힘들게 했다는 대다수의 ....

                                                              전국매일 : 한승하 기자

순천, 낙안읍성 국유지침범 민가 복원

시정지시 외면...‘배짱행정’ 거센 비난

국유지를 침범한 낙안읍성 민속마을 부속사 민가 복원공사를 둘러싸고 ‘배짱행정’ ‘민간유착’ 등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순천시 낙안읍성 사무소는 국가보조금 5억 5,000여만원을 지원 받아 (주)기륭건설이 수주한 민가 등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 부속사 등을 복원하고자 할 때에는 해당공무원은 사전에 현황측량이나 현 위치 표기 등으로 신축 건물이 국유지를 침범하여 지여지는 잘못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낙안읍성 해당 공무원은 이를 무시하고 추진했다..

                                                           아시아일보: 김은종 기자

“순천 ‘도심 호수공원’ 대폭 축소”

순천시가 그동안 추진했던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민선 4기 들어 사업의 실효성과 재정부담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되고 있어 일부 사업의 축소나 백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순천시 현안사업인 조례호수공원 조성사업의 경우 지난해부터 조례저수지와 인근지역 5만5천평에 247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도심속 호수공원을 만들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순천시는 최근 이 사업에 대해 2단계로 나눠 추진키로 방침을 변경, 1단계로 3만평의 경관녹지에 숲의 광장과 산책로, 부지연결도로 등 최소 시설만을 설치하고 2단계 사업은 재정형편을 고려해 추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대대적인 축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조례호수공원 내에 설치키로 한 설화박물관도 충분한 토론을 거쳐 별도의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4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축제’가 오는 29·30일 이틀간 월등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월등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시키기위해 열린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로 월등 대평좌도농악과 월등 한사랑회농악 시연에 이어 복숭아품평회 시상과 공로패가 수여된다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

순천녹차 판로막혀 '발동동'

순천 후곡마을 녹차 재배농민들이 판로를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는 가공공장 납품 등 판로 확보없이 무작정 재배면적만 늘린 결과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4일 순천시 송광면 후곡마을 녹차생산농가에 따르면 티백과 음료용 녹차 잎을 따서 팔아야 하지만 보성지역 가공공장에서 수매를 하지 않아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남일보: 박성철 기자

순천 월등복숭아 축제 개최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이틀 간 월등면사무소 잔디광장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복숭아의 참 맛과 멋을 자랑하기 위한 '제4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축제'가 펼쳐진다.

순천시, 농협중앙회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원예농협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테마로 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의 노고를 위로하는 농업인 참여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무등일보: 서길원 기자

▲ 순천명품 월등 복숭아 수확

순천대서 산업기술개발 사업 설명회

순천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병일 교수)과 광양만권 혁신기업협의회(회장 강문식)는 이날 순천대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산업자원부 관계자를 초청, '지방 중소기업을 위한 산업기술개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무등일보: 김영균 기자

순천명품‘월등복숭아축제’열린다

순천인터넷뉴스는 전국의 44개 지역인터넷뉴스는 물론 호남권 15개 회원사와 함께 기사와 정보를 공유합니다.(취재요청.기사제보 061-741-3456)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