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산단로타리클럽(회장 정운광)이 아동양육시설 가족을 초청해 나눔 봉사를 펼쳤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산단로타리클럽 정운광 회장과 회원들은 26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삼혜원’ 원생들과 직원 30여명을 초청, 여수 유명 관광지인 녹테마레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해 추억을 쌓았다.

 정운광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하며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다”며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바르게 성장해 건강한 성인으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2001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6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에도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산단 로타리클럽은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