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물과 숲 어우러진 정겨운 도시 가꾸겠다

 

원칙과 기준 반듯하게 세워 부정부패 뿌리 못내리게

민선4기 5대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가 천혜의 자원인 주암호와 순천만, 낙안읍성마을과 송광사, 선암사를 비롯한 많은 관광자원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100세 이상 고령인구수가 가장 많은 살기 좋은 지역”임을 강조하면서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T/F팀을 구성, 연말까지 우리시의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검토를 거쳐 최적의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년 임기동안 순천시를 이끌고 나갈 시정 방향과 시정목표 등을 들어본다.

민선4기 순천시의 시정목표

민선 4기에는 개발 일변도의 시정보다는 천혜의 자원을 잘 보전하고 가꿔 ‘물과 숲이 어우러진 정겨운 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또 권위주의 잔재 청산은 물론 각종 이권개입을 철저히 차단,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할 것이며 시장으로서 가장 우선 원칙과 기준을 반듯하게 세우고  시스템에 의해 시정이 유지되는 체계를 갖출 것이다.

 

“우리 순천의 경쟁력은 21세기 인류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자연과 정겨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훈훈하고 활기 넘치는 ‘정겨운 순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며 이에따라 시정목표도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정겨운 순천’’으로 정했다.”

 

노관규 시장에 듣는 투명·청렴 열린시정

시민·교수·시민단체 공사 감독 참여 한 점 부끄럼 없게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고향 만들어 명성 떨치게

민선4기 시정을 이끌어 가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정직, 공정,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아울러 업무 관련 부정부패행위를 하지 않고, 부당한 청탁을 단호히 거절함은 물론, 내부 부패유발 요인이 있는지 항상 점검하겠다.

그리고 윤리경영의 행정 접목을 통해 공직자의 윤리관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해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을 운영하겠다.

                                                            아시아일보: 주기노 기자

 

<기자수첩> ‘기초가 튼튼해야...’

최근들어 지역경제가 IMF때 보다 힘들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전남 순천시 경제인 및 상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이는 근본적인 원인은 약 27만의 중.소 도시에 대형 마트들을 무분별하게 허가 해준 것이...

 

 

 

민선4기 순천시청구호 논란

시민들 “ 알맹이 없이 문장만 나열” 예산낭비 비난빗발

민선4기 순천 시정구호가 뒤범벅된 문장으로 주체를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순천시민의 이미지를 먹칠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국매일: 한승하 기자

 

 순천시, 혈세낭비 시정구호 ‘비난’

민선4기의 순천 시정구호가 뒤범벅된 문장으로 주체를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순천시민의 이미지를 먹칠했다는 여론과 함께 비난의 화살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순천에 적합한 시정구호들이 시장이 바뀔 때마다 것은 시민의 뜻이 아니다”며 “차라리 그대로 두고 시정을 펼치면 시간적 . 예산적인 혈세 낭비는 없을것....

                                                             시대일보: 박칠석 기자

 

순천 조례호수공원 조성재정부족으로 일부 변경

순천시는 20일 현안사업인 조례호수공원 조성계획을 일부 변경해 단계별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조례호수공원 조성사업은 당초 조례동 소재 조례저수지와 인근 지역 5만5000평에 247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도심속 호수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순천 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순천시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선후배 공무원 52명이 멘토(후원자)와 멘티(피후원자)로 맺은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전남일보: 이의준 기자

 

순천화상경마장 백지화 재촉구

 

순천 화상경마장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사업 전면 백지화를 재촉구하고 시장과 의회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화상경마장 문제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순천 화상경마 도박장 설치 반대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20일 오전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지역 국회의원과 범대위 대표 앞에서 한 약속대로 도박장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일보: 박성철 기자 

 

순천시 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가져

적응력 향상 자치경쟁력 강화”

순천시가 19일 소회의실에서 멘토(후원자)와 멘티로 맺어진 52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 첫걸음부터 공직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정의 변화를 통한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무등일보: 서길원 기자

 

'물 사랑은 이렇게’

전남 순천시가 지난 5월부터 무료로 개방 운영중인 물사랑 학습체육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일 순천시 상하수도 사업소에 총사업 5억을 투입 지난 4월 완공한 물사랑랑학습체험관을 ......

                                                               남도일보: 정용 기자

 

‘물 사랑 학습체험관’

순천시가 무료로 개방한 ‘물사랑학습체험관’이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상하수도 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5억을 투입 지난 4월 완공한 물사랑 학습체험관을 ....

                                                              전남매일: 양홍열 기자

 

순천시 멘토링제도 도입

 

순천시가 새내기 공직자들의 빠른 적응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멘토링 결연식'을 갖는 등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활동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실무수습직원워크숍'을 갖고 있는 순천시는 새내기 공무원 26명(멘티)과 선배공무원 26명(멘토)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광주매일: 강종모 기자

 

 

 

순천시 선후배 공무원 멘토링 결연

 

순천시 52명의 선후배 공무원이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조직 활성화에 나섰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 첫 걸음부터 공직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정의 변화를 통한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멘토(후원자)와 멘티로 맺어진 52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호남매일: 김승호 기자

 

"순천화상경마장 백지화를"

사업취소를 약속한 한국 마사회가 약속을 깨고 사업 추진을 강행해 순천지역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순천화상경마도박성설치반대범시민대책위’ (이하 범대위)는 20일 오전 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서남일보: 서종기 기자

 

 

<전국일간>

순천시, 멘토링 결연식 가져

선·후배 공무원 참여, 조직 활성화 도움

순천시 공무원들이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과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멘토(후원자)와 멘티로 맺어진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직문화 형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연식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 첫 걸음부터 공직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정의 변화를 통한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아일보: 양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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