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출신 임종두 화백 고향 문화의거리 ‘디투갤러리’서 전시회

기사입력 2013.10.11 07:32 조회수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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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부터 20일 까지 순천 문화의거리 ‘디투갤러리’서 전시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국내 최연소 대상 수상 경력의 현대 한국화 작가

 

대한민국 미술 대전(국전.國展)에서 국내 최연소로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해 신들린 예술의 손으로 불리는 전남 순천출신 임종두 화백(1964년생)이 고향 문화미술 발전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작품 초대전을 갖는다.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 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초대전은 순천시 영동 문화의 거리 ‘디투갤러리’에서 임 화백의 대표적 작품 ‘여인의 숲’ 20여점이 전시된다.

 

순천 승주읍 출신인 임 화백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예술적 소질을 타고나 부산예고를 진학, 예술적 끼를 발휘해 1992년 국전(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만 28세 나이로 국내 최연소 한국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화가이다.

 

 

임 화백의 ‘여인의 숲’은 현대 한국화 작가 중 가장 독특하고 독창적인 화법으로 신비로움과 현세에서 이상을 동경하는 인간의 생각을 기묘하고 조화롭게 표현한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화사함이 가득한 오방색을 작품에 접목, 차분하면서도 여유롭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펼쳐 보이는 창조적 상상력을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임종두 화백(순천북초등, 쌍암중, 부산예술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면서 미술후학 양성과 다양한 작품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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