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한우 맛의 향연 제5회‘대숲 맑은 담양한우 축제’ 성황리 마쳐

기사입력 2013.10.07 13:25 조회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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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대로 향기로운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최형식 군수)에서 ‘대숲맑은 담양한우 맛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 한우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죽녹원 앞 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대숲맑은 담양한우 축제가 담양 주민은 물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숲맑은 담양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기반을 확보해 관내 한우 및 축산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한우품평회를 비롯해 한우사랑 노래자랑, 인기연예인들이 함께한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동물농장, 한우 포토존, 한우 주제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이벤트가 풍부하게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한우 품평회 부분별 최우수상에는 큰암소 부분에 무정면 송태춘 씨의 암소가, 수송아지와 암송아지 부분에는 월산면 인석만 씨와 금성면 최병운 씨의 소가 각각 선정됐고, 고급육에는 창평면 최종준 씨의 소가 뽑혔다.

 

특히 축제장에 마련된 담양한우 직판장과 셀프식당에는 대나무 과 참숯을 이용한 한우 직화구이가 마련돼 담양산 한우의 맛을 즐기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시식코너에서는 다트 추첨으로 한우 시식은 물론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축제 중간 중간 경매를 실시해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품질의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대숲맑은 담양한우 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과 열띤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대나무축제와 더불어 담양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준비해 축제의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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