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영파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을 위한 학부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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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9일 우호교류협력관계에 있는 중국 절강성 영파시 간 우호교류협격관계를 강화하기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한.중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중국 영파시 방문을 위한 학부모 2차회의를 시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노관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년2회 실시하고 있는 한.중 문화교류 및 체험활동은 순천시와 영파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시에서 방문대상 학생을 선발하고 7월 24일부터 30일까지(6박7일)동안 방문하게 된다.
▲ 학부모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특히 홈스테이 기간동안 중국의 가정생활은 물론 학교, 문화유적지 답사 및 산업시설 답사, 농가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전개된다.
이번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는 상대국의 사회와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상호이해와 우호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게 될 중국 영파시는 중국역사문화고성,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출발지이며 7000여년 역사를 갖고 있는 하모드 문화의 발상지로서 동남연해의 가장 중요한 항구 도시이자 유엔관련기구에 의한 중국에서 발전 전망성이 가장 우수한 도시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순천인터넷뉴스는 전국의 44개 지역인터넷뉴스는 물론 호남권 15개 회원사와 함께 기사와 정보를 공유합니다.(취재요청.기사제보 061-741-3456)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