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의정포럼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광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촉구”

기사입력 2022.01.09 20:09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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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의정포럼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광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촉구”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광주시 부실행정, 무능행정 상징


 

준공된 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무용지물로 전락한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에 대한 광주시의 무능한 행정에 대한 지역사회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로운 광주를 위한 빛고을 의정포럼(이하 새빛의정포럼)은 9일 성명을 통해 “준공된 지 반년이 지나서도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는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진출로는 광주시 부실행정, 무능행정의 상징이다”고 꼬집었다.


 

새빛의정포럼은 “제2순환도로 활성화를 위해 7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과 의구심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설계 변경으로 최소한의 안전도 담보되지 않은 채 사업이 이뤄진 배경의 실체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6년 당시 우측 진출로로 설계된 형태가 2019년 갑작스러운 설계변경이 이루어진 과정에 대한 집행부의 해명은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것이 없다”며 “광주시의회가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서>

 


시의회는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라!

 

 


준공된 지 반년이 지나서도 무용지물로 방치되고 있는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진출로는 광주시 부실행정, 무능행정의 상징이다.

 

 

제2순환도로 활성화를 위해 무려 7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과 의구심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납득하기 어려운 설계안 변경을 통해 최소한의 안전도 담보되지 않는 진출로 사업이 이루어진 배경의 실체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이 사업이 시작된 2016년 당시 우측 진출로로 설계된 형태가 2019년 갑작스러운 설계변경이 이루어진 과정에 대한 집행부의 해명은 어느 것 하나 명확한 것이 없다.

 

‘지산나들목 진출로 사업’에 대한 광주광역시의회의 즉각적인 ‘행정사무조사’를 촉구한다.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민원을 핑계 삼아 포기해 버렸다고 지적되는 이 사업에 대한 진실규명의 일차적 의무가 시의회에 있음을 우리는 확신한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행정의 감시자로서 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우리는 기대한다!

 

 

 

 

                                                                                                2021년 1월 9일

 

                                                                                   새로운 광주를 위한 빛고을 의정포럼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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