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

6월까지, 농업인 임대료 부담 경감
기사입력 2022.01.02 21:36 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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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료 50% 감면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관내 농기계임대사업 이용자이며, 사용료 50% 감면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산구 용곡분소, 북구 용강분소, 남구 석정분소 3곳을 운영 중이며, 총 70종 623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원활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9281건, 2억여 원의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사용료 감면 연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업행정으로 농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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