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다문화센터서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다문화가족 체험 행사

기사입력 2013.09.13 04:01 조회수 68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대표음식인 송편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9월 9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1회 이상 “행복한 가정, 행복한 밥상”이란 주제로 생활요리교실을 열고 있다.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명절음식, 자녀간식, 건강요리 등 다양한 한국 음식문화 체험시간에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에는 연근전, 명태전, 송편, 육개장, 된장국, 잡채 등 여러 가지 실생활에 필요한 한국음식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 다문화가족센터 이금노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돌아오는 추석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