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문화관광부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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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행정서비스부문
대상’, 올해 ‘문화관광부문 대상’ 쾌거
곡성군은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해 ‘행정서비스부문 대상’에 이서 올해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상업관광활성화를 위한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인프라 구축과 섬진강 생태농촌 체험학습장 조성 등으로 생태․농촌체험 사업을 통한 계층별, 테마별 관광상품 개발로 2012년 407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상업관광 최대 효과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허남석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시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부군복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공직자와 우리 곡성군민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부자 곡성, 행복한 군민의 실현을 위해 생동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심사, 탁월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모범 사례로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의 롤 모델로 확산시키기 위해 1996년 제정한 행정 분야의 권위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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