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행복한 감성 선물 “퍼니밴드의 Funny tonight 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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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행복한 감성을 선물해 주는 유쾌한 공연
곡성군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오는 10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퍼니밴드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여 ‘퍼니밴드의 funny tonigh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서 재즈,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로 금관5중주의 연주와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함께하여 젊고 신선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대중적이고 흥겨운 연주에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무겁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클래식을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01년 결성 이후 1,500여회의 공연 노하우를 가진 퍼니밴드는 클래식을 전공하고 국립경찰군악대를 거친 실력파들로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와 감각있는 공연 연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딱딱한 클래식을 듣는 시간이 아닌 유쾌한 음악과 리듬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3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 해 총 4개의 작품을 문화센터에서 상연하며, 동 사업의 마지막 공연으로 11월「아버지」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공연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과(061-360-82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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