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 ,

기사입력 2006.07.08 11:19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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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7월. 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

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

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

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

빨간 눈의 집시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어느 날 밤 9시 56분

아파트의 불이 동시에 꺼졌다!

 

 


세련된 고층아파트, 화려하지만 차가운 그 공간에서 홀로 살아가는 세진. 외롭게 지내던 어느 날 밤, 세진은 건너편 아파트의 불들이 동시에 꺼지는 현상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 매일 밤 맞은 편 아파트를 바라보던 그녀는 일정한 규칙을 발견하게 된다. 정확히 밤 9시 56분이 되면, 건너편 아파트의 불이 동시에 꺼지는 것! 그리고 이 불가해한 현상은 서서히 아파트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는데…

 

 

매일 밤 9시 56분

불이 꺼지면… 누군가 죽는다!

 

 

한편, 건너편 아파트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주민들은 두려움에 휩싸인다. 매일 밤 9시 56분, 아파트의 불이 동시에 꺼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세진은 곧이어 그때마다 아파트의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는 무서운 연관 사실을 찾게 된다. 다급한 세진은 이를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알리지만 오히려 범인으로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제 아파트는 점점 세진과 주민들을 조여오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는데…

 

 

즐거운 주말 순천인터넷뉴스와 함께 좋은 영화를......

순천 프리머스극장

[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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