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2021년 상반기 어린이 인기 도서

백희나 작가‘ 장수탕 선녀님’1위,‘이상한 엄마’,‘아씨방 일곱동무’뒤이어
기사입력 2021.08.03 19:26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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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한밭도서관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책은 무엇일까? 

 

한밭도서관은 도서관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출된 어린이 책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대출 된 책은‘장수탕 선녀님(2012)’였다고 30일 밝혔다.  

유아책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다. 기타 권정생, 김영진, 안녕달, 유설화, 이영경, 몰리뱅 등 작가들이 골고로 분포되어 있다.

 

어린이책 대출 상위에 오른 책들은 만화책이 가장 많았고 엉덩이 탐정, 흔한남매 시리즈가 인기가 많았다. 기타 박현숙, 채인선, 김리리 작가가 상위에 올랐다.

 

유아책은 주로 부모가 대출하기 때문에 내용과 그림이 우수하고 다양한 내용을 담은 그림책이 대출됐다.  

어린이책은 어린이가 읽고싶은 책을 빌려가기 때문에 만화책 비중이 높고 교과서 수록 도서의 책이 많이 대출됐다.

 

한밭도서관은 어린이의 독서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도서를 적극 발굴, 선별하여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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