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전 주변 도로 상가 고속버스 터미널 앞은 인도가 없다.

기사입력 2006.07.02 14:50 조회수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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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에서 이마트 가는 길은 언제나 복잡하고 위험하다 불법유턴을 하는 건 허다하고 좌회전 금지인데도 1차로에 버젓이 서서 차량 흐름을 막 는다 

 

역전 시장 쪽 도로변 과일 상인들은 한 술 더 뜬다. 

사람이 통행해야 할 인도는 물론 차가 다녀야 할 도로까지 점령 한 것이다.

 

이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다 수년을 넘게 지켜보고 있지만 시청에 담당자는 그곳을 도로점용 허가내지는 도로 사용을 적법하게 허락한 지역인지 묻고 싶다.

 

왜 많은 민원들의 민원을 외면하는지 이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도시인지 아울러 관광순천의 이미지인지?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답을 묻고 싶다. 

 

실제로.순천 역 주변은 타지역 사람의 왕래가 많은 지역임에도 버젓이 인도까지 점령한 상인을 지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너무 궁금하다.  시가 주차 단속 하는 것 만큼 여우 짓 하면 못할 것도 없다보는데... 


또 고속버스 터미널 앞은 어떠한가?

 

고속버스 터미널과 도로 사이에는 인도가 없다. 분명히 황색 실선이 그어져 있어 그곳에 주차하면 바로 스티커 받는다. 

 

나 또한 그랬다 인도가 없으면 시민들은 고속버스 터미널 대합실을 통과 해야 한다는 뚱단지 같은 논리다. 

 

또..분명한것은 차로로 표기 해놓고 야간에는 그곳에 보행자의 통행을 막는  고속버스 주차는 허용한다. 

 

이 또한 위법을 눈감아 주는 순천시가 있기 때문이다.

순천시는 언제까지나 시민들의 불편을 외면 하실련지 묻고 싶다.

 

                                 <투고인> 서경석 [e-mail : palmri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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