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 깨끗한 공기업을 만드는데 앞장
기사입력 2006.06.29 15:42 조회수 122
-
한국도로공사순천지사(지사장 김희경)는 6월 28일 유지보수 참여업체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속도로 유지관리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열린 워크숍은 윤리적 도덕적 사안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발주처와 시공업체간의 갈등과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가장 깨끗한 일터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유지보수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고속도로관리공단외 11개 시공사 및 협력업체 17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 지사장(김 희경)은 "청렴만이 우리의 살길이며 청렴한 기업만이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강조하고 "발주처와 시공사가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 했다.
또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직원들과 유지관리 참여자에게는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청렴을 바탕으로 가장 깨끗하고 일할 맛 나는 지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인터넷뉴스는 전국의 44개 지역인터넷뉴스는 물론 호남권 15개 회원사와 함께 기사와 정보를 공유합니다.(취재요청.기사제보 061-741-3456)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