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 명예퇴임식 시청 회의실에서 가져...

기사입력 2005.10.11 17:55 조회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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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의 명예 퇴임식이 11일 순천시청 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 공무원,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조충훈 순천시장이 송별인사를 하고있다.

 

▲ 이창용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이 퇴임인사를 하고있다.

공직생활로 평생을 대빈봉사와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명예퇴임 공무원에 대하여 명예 퇴임식을 시행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열린 이소장의 명예 퇴임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공적을 볼 수 있었다.

 

▲ 총무과장이 이창용 소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다.

 

▲ 이창용 소장과 부인

 

▲ 조충훈 순천시장이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 조충훈 순천시장이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창용 소장은 환경 도시를 지향하는 그린 순천 21을 탄생시킨 점과 지방비 부담 없는 50억원을 지원받아 읍면상수도 사업을 하였던 점, 혐오시설이라 여기는 하수종말처리장을 생태학습장과 잔디운동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시민 레포츠 공간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점,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소장으로 재직시 평생학습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순천이 평생학습의 메카로 확고한 위치를 굳힐 수 있게된 점은 보람있었던 일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퇴임인사를 하였다.

 

▲ 기념 단체사진

 

▲ 평생학습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찰칵!

 

또한 아쉬운 점으로 순천을 대표하는 이렇다할 기념품 하나 없는 것을 안타까워 기념품을 만들려고 했었으나 만들지 못했던 점, 녹차와 압화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 했으나 마무리 하지 못했던 것은 못내 아쉬운 예로 남는다고 하였다.

 

▲ 명예퇴임식에 참석한 관계자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 명에 퇴직을 신청한 이창용 소장은  지난 75년 공직에 들어와 8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광양시 도시과장과 여수시 민방위과장, 순천시 사회과장, 전라남도 국제통상협력실을 거쳤으며 96년 서기관에 올라 순천시 총무국장, 산업경제국장과 상하수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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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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