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개회한 제 260회 임시회에서는 17대 국회의원들의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치가 있었다. 전남 순천이 지역구인 서갑원 의원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산업자원위원회에 계속 남게 되었다. 또한 서갑원 의원은 산업자원위원회의 열린우리당 간사를 맡게 되어 더욱 큰 책임을 지게 되었다. 

지난 2년간 산업자원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서갑원 의원은 이제 후반기 국회에서도 그간의 경험을 살려 더욱 충실한 상임위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산자위 간사로서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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