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2월 22일까지 11개 분야 대상, 총 8억원
기사입력 2021.01.16 21:28 조회수 1,03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북도는 1월 15일 2021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올해 사업비는 총 8억원으로 공고일인 1월 15일 현재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로 비영리민간단체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사업담당 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활성화 ▸자원봉사․기부문화 ▸민생경제 ▸문화․관광 ▸환경보호 ▸국가안보 ▸평화증진 ▸국민안전 ▸국제교류협력 등 11개 분야이다.

 

 올해는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국민안전 분야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과 봉사활동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도는 접수한 사업에 대해 3월 중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과 금액을 결정한다.  

 금액은 2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이며,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한편 충북도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2020년 말 기준 491개이며, 충북도는 지난해 85개 공익사업을 지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