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 힘쓴 유공자에 표창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0 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유공기관·유공자 위해 찾아가는 시상
기사입력 2020.12.15 11:39 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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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5일 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유공기관 1곳과 8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매년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해 시상식과 신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센터는 △전주 한빛안과 △임은실 해피드리머스심리상담연구원 소장 △이미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팀장 등 올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에 기여한 유공기관과 유공자에 전주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위기청소년 연계 및 지원에 앞장선 장철규 온고을지역아동센터장과 정수아 전주북초등학교 상담교사에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이은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임 전일제동반자와 이가희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선임상담원은 청소년 선도 및 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및 성장을 위해 노력한 위기 청소년 2명에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상이 전달됐다

 

이와 관련 신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 외 5개 기관과 민간인 10명 등 총 16명이 위촉돼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활동에 함께하게 됐다.

 

정혜선 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많은 기관들의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라며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내년에도 청소년의 성장과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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