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무안군의 날 맞아 정원박람회 일일 최대 관람객 기록

기사입력 2013.05.18 06:22 조회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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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개장 28일째를 맞은 ‘석가탄신일’에 오후 2시 40분 기준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다녀가 1일 최고 입장객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 입장객 기록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수립된 61,313명이다. 이로써 정원박람회 누적관람객 또한 110만명을 넘어섰다.

 

조직위원회는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첫 날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개장 종료시까지 8만명을 넘은 것은 물론 황금연휴 3일 동안에만 20만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20일에 개장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9일만에 (4월 28일) 입장객 30만명을 넘어섰으며, 개장 11일(4월 30일) 40만, 14일(5월 4일) 50만을 기록했었다. 

 

 

그리고 개장 26일째를 맞아 100만명이 돌파하는 등 입장객 흥행성공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3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녹색의 잔디밭에서 구르고 뛰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여행객,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는 연인들, 정원박람회장이 도심 속 새로운 여가문화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무안군의 날』을 맞아 무안군의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무애무, 작악놀이극 공연이 정원박람회장 습지센터공연장에서 열렸다.

 

 

군의 날 문화행사는 31명으로 구성된 무안일로 각석이품바가 출연해 무안풍물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신명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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