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경계 철책 철거로 관광산업 발전 기대

기사입력 2020.11.24 12:20 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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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국방부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보상 문제가 없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2006년부터 軍 경계철책을 감시장비로 대체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도 환동해본부, 동해안 6개 시군 및 관할 군부대는軍 경계철책 철거를 위해 끝장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진행하였다.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에는 총 183km의 軍 경계철책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이 중 134개소 64.7km는 철거가 완료되었다.

현재, 철책 철거 2단계 사업(32개소, 27.2km)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 될 예정에 있으며, 3단계 사업(39개소 38.85km)은‘19년부터 軍 주도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엄명삼 본부장)는 “軍 경계철책 철거로 인해 침체된 동해안 관광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 지어 주민은 경제가 활성화되어 좋고 국민은 편리하게 해변을 이용해서 좋은 윈(win)-윈(win) 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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