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명차 부산국제차문화대전 참가 순천의 명차 품질 우수성 세계에 알려...

기사입력 2006.06.15 15:43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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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14~18일까지 5일 동안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해 순천의 명차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차문화대전에는 농림부로부터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받은 ‘신광수차’와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한국명차품평대회 품질부문 대상을 차지한 ‘토부녹차’, 가천산방의 ‘맑은고요’차, 봉옥다원의 ‘선곡차’ 등 4개 브랜드가 참가해 순천차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차 전시 판매와 함께 시음회를 개최하고, 선암사 입구에 세워지고 있는 전통야생차문화체험관과 순천만, SBS ‘사랑과 야망’ 드라마세트장 등 주요관광지를 타지역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순천의 작설차는 허균이 지은 도문제작편에 “순천에서 나는 작설이 가장 좋고 변산의 것이 다음이다”라는 내용이 실려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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