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외국인 주부 터전만들기 멘토링을 통한 친정만들기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2006.06.15 13:23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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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5일 외국인 주부 터전만들기 프로그램 중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 멘토링 교육을 외국인 주부와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하였다.
▲ 명봉호 치료레크리에이션 강사 ▲ 외국인 주부와 한국 주부의 그룹만들기 순천시에서 후원하고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부와 한국인 주부 각각 30여명이 `1:1 멘토링(Mentoring)' 자매결연을 통한 친정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 예쁘게 찍어주세요~~~~ ▲ 아이와 함께 교육 참석 ▲ 손에 손잡고 노사연의 "만남"을 부르고 있다. 한국 주부들은 한글을 비롯해 한국의 생활의식과 문화, 관습, 요리는 물론 농어촌 외국인 주부의 한국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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