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네오인터네셔날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기부 받아

기사입력 2020.07.24 10:46 조회수 1,04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네오인터네셔날 측이 지난 22일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16,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주민복지과_희망복지팀_좌측으로부터 김회상 대표, 유근기 군수.jpg

 

(주)네오인터네셔날(대표 김회상)은 마스크, 손세정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곡성군과 마스크 공장 신축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곡성군 삼기면에 하루 5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우고 8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