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관,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지키기’ 실천 결의

「코로나19극복 일자리위원회」 및 「일자리지키기 공동선언식」 개최
기사입력 2020.07.23 11:12 조회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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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4. 14: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지키기’를 과제로 머리 맞대

◈ 공공주도의 일자리 만들기, 기업과 함께하는 일자리 지키기 등 4대 전략 15대 과제 41개 세부사업 추진, 코로나19 맞춤형 일자리 예산 1,512억 원 투입 등 고용안정 위해 전력 대응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7월 24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주제로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민(시의원, 일자리 현장전문가 등), 관(시, 고용청, 중기청), 학(부산고용포럼 등), 경제계(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일자리 관계기관의 대표 및 최고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부산시 최상위 일자리정책 컨트롤타워다.

 

 이번 회의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하며 ▲일자리정책 발굴 강화를 위한 신규 위원 위촉(청년 등)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협약 지원금’ 제도 등 정부3차 추경의 고용안정제도 소개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안정대책’ 보고 ▲청년, 여성 등 대상별 일자리사업 추진상황 점검 ▲ ‘코로나19 극복 부산 일자리지키기 공동선언’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상반기에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특고·프리랜서 특별지원’, ‘기술창업기업 긴급지원’ 등 한계상황의 기업과 노동자들이 위기상황에서 버틸 수 있도록 비상대책을 추진하였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일자리안정 노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일자리위원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안정대책’을 논의한다.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안정대책’은 1,512억 원의 맞춤형 재원(재정지원일자리사업 별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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