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로 수난사고 제로화

기사입력 2020.06.17 07:44 조회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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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구조단, 전남 장성호에서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119구조대원 50여명 참여, 헬기·보트 등 활용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6일 오전 전남 장성호 조정경기장 인근에서 119특수구조대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크기변환]헬기 이용 인명구조.JPG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잦은 태풍의 예고로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마련됐다.

 

[크기변환]구명환 활용 인명구조.JPG

 

특히, 수상과 수중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가상해 소방헬기와 보트를 이용한 신속한 인명구조와 각종 수난장비 조작, 숙달로 수중 적응훈련을 집중 실시하고, 소방 무인비행장치(드론)을 활용한 요구조자 및 실종자 수색, 돌발 상황대처 등 다양한 상황별 훈련을 실시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크기변환]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1).JPG

 

송성훈 119특수구조단장은 “수난사고는 빠른 신고와 신속한 대응만이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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