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노인일자리 사업 소득사업으로 연계한다.

기사입력 2013.01.23 04:00 조회수 56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곡성군 삼기면 노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가꾼 콩이 경로당 전기압력밥솥으로 돌아왔다.

작년 하반기에 재배 수확한 콩을 수매해 3백 7십만 원의 수익을 얻은 삼기면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전기압력밥솥을 선물했다.

지난해에도 삼기면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논 6700㎡에 흑찰옥수수를 경작해 28개 경로당에 진공 청소기를 전달 한 바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삼기면 괴소리 이봉조씨(76세)는 “우리 노인들이 손수 일하고 가꾼 농작물로 소득도 올리고 이렇게 경로당에 좋은 선물도 하니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정병규 삼기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소득사업으로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며 “흑찰옥수수와 콩을 재배해 지역 특화작목도 홍보하고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자긍심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