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 호남정맥의 설산 등산로 안내판 정비

기사입력 2013.01.14 16:09 조회수 53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곡성군 옥과면은 백두대간 호남정맥의 명산인 설산을 등반하는 주민과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 안내판을 정비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총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산 진입로 입구 6개소에 등반시간, 등반거리 등이 포함된 종합적인 정보를 수록하는 안내판이 설치됐다.

 

기존의 안내판 설산을 등반하는데 필요한 정보 제공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안내판 정비로 설산을 등반하는 등반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곡성군을 대표하는 명산인 설산을 방문하는 등반객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더 많은 등반객이 설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해발 522.6m의 설산은 산 정상의 햐얀 규암이 멀리서 바라보면 눈처럼 하얗게 보여 설산(雪山)이라 불리어 지고 괘일봉에 걸린 눈부신 황혼은 한 번 보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