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혼인준비교실에서는 샘솟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소 김금운 소장과 반태섭 한국치유문화원장이 강사로 나와 ‘참부부됨의 의미’ ‘기질분석에 따른 부부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좌가 진행됐으며, 현미수 비즈공예가의 지도로 호롱불 핸드폰 걸이를 만들며 사랑과 인내, 가정의 화목에 대한 의미도 되새겼다.

‘가시버시 혼인준비교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예비교육, 기질분석을 통한 인간관계 훈련, 수공예품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오는 6월 2일과 7월 3일, 9월 21일, 10월 26일, 11월 23일 등 6차례에 걸쳐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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