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유공교원 방과후학교 탐방 제주 연수

기사입력 2013.01.05 14:54 조회수 6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오)은 지난해 12월16일~18일까지 2박 3일 곡성관내 유.초.중 방과후학교 유공교원 29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현장연수를 다녀왔다.

 

연수 목적은 방과후학교 선진 우수 교육정책 정보 탐색 및 벤치마킹과, 제주 현지학교의 방문을 통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곡성 관내 유·초·중학교에 아이디어 활용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연수단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구성하고, 탐방할 제주에 관한 자료를 참가 대상자들과 공동으로 수집 활용함으로써 현장 연수의 질적 내실은 물론 특히 제주도교육청(장학관 장지순)의 적극적인 협조와 준비로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는 체험이었다.

 

더욱이 한라초등학교(교장 정희만)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학교(학생2,272명)로서 다양하고 방대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질서 있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울러 한라중학교(교장 김상희) 또한 여술교육선도학교로서 음악수업을 통한 융합형 인재 중점교육은 인상적이었다.

 

따라서 이번 연수기간은 사전연수, 현지연수, 사후연수 활동의 연계 강화로 체험효과를 극대화하고 각급학교 현장적용에 실제적인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연수에 참석한 A 교사는 “ 방과후학교 담당업무 과중으로 담당교사들이 피로하고, 인센티브가 없어 기피하는데 이번 연수는 담당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보람된 연수”였고 들 밝혔다.

 

또 B 교감은 “각급학교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학교방문을 함으로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으로, 현장적용에 더 용이 했음.”을 말했다.

 

이와 함께 C 교장은 “이런 연수를 1년에 1회 정도 실시해 방과후학교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방과후학교 담당교원들에게 인센티브차원에서도 보람을 늦길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의 필요성"을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적극 홍보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등과 소통해 지속적으로 연계해 추진해야 할 것이며 ‘모두가 함께 하는 방과후학교’, ‘모두가 행복한 방과후학교’를 위해 곡성교육지원청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