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수산물 판로 넓히고 경쟁력 높인다

오는 28일까지 현대백화점서 ‘충남 특화 수산물 마켓’ 열어
기사입력 2020.05.23 14:30 조회수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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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수산물 업계를 위해 우수 수산 특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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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22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도내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판매전인 ‘충청남도 특화 수산물 마켓’ 행사를 열었다.   

 오는 28일까지 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수산식품기업 총 6개사가 참여하며 키조개, 양념장어, 건어물, 젓갈, 감태, 조미김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 손질 광어 등 선어 가공품과 미역, 다시마 등 고품질 수산물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도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관광 분야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한준섭 해양수산국장은 “현대백화점 판촉 행사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제조한 우수 수산 가공식품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판로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거래 판매 등 업체 매출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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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다음달 열리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과 메가쇼 2020 등 소비자 판매 행사에 도내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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