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정신 기리는 ‘민주의 종’ 타종

기사입력 2020.05.18 18:45 조회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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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민주·인권·평화 광주 정신 확산 염원 하며 33회 타종

광주·대구 민주화인사 등 참여…영호남 화합 및 국민대통합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월 정신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민주의 종 타종식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렸다.

 

[크기변환]200518 5.18 40주년기념 민주의 종 타종식 099.jpg

 

타종식에는 김종효 행정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송선태 5·18진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 박현옥·박형진·정두진 5‧18민주화운동 단체 관계자, 여해웅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수석부회장 등 광주·대구 각계 인사 17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200518 5.18 40주년기념 민주의 종 타종식 074.jpg

 

참석자들은 33회의 타종을 통해 제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와 인권, 평화의 광주 정신 확산과 영호남의 화합 나아가 국민대통합을 염원했다.

 

[크기변환]200518 5.18 40주년기념 민주의 종 타종식 007.jpg

 

민주의 종은 민주와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05년 제작됐다. 종의 높이는 4.2m, 무게는 8150관으로 8·15와 5·18을 함께 기리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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