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곡성군지부, 세밑 농업인과 훈훈한 정 나누어

기사입력 2012.12.27 14:22 조회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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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문영홍)는 27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들과 농·축협 지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연말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20농가에 곡성 친환경 심청쌀을 증정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희망을 나누는 고마운 농협 구현을 위해 마련 된 자리였다.

 

한편 문영홍 지부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가라’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이룩하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우직하게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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