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내복 전달
기사입력 2012.12.26 13:32 조회수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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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홀로 사는 70세 이상 어르신 70여명을 찾아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곡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우석)가 지역의 어르신들이『10년 더 젊음』『10년 더 아름다움』『10년 더 건강』『10년 더 행복』을 목표로 건강을 유지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내복을 전달받은 장금순(곡성읍 대평리, 83세) 할머니는 눈시울을 글썽이면서 “너무 고마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올 겨울 요 내복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해야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내복 전달 행사에 함께 참여한 이왕근 곡성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남은 여생동안 건강과 즐거운 삶을 누리셨으면 한다”며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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