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승주읍 이팝나무와 황전면 평촌리의 이팝나무가 활짝
기사입력 2006.05.18 15:24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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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6호인 순천시 승주읍 이팝나무와 지방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된 황전면 평촌리의 이팝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웠다.
▲ 승주 이팝나무 하늘을 향해 새하얀 꽃을 뭉게뭉게 피어서 온 나무를 덮고 있는 모습이 흰쌀밥처럼 보인다 해서 이름이 붙은 이팝나무는 여름에 꽃이 핀다 해서 입하목(立夏木)이라고 한 데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 황전 이팝나무 못자리를 할 때 꽃이 활짝 피면 그 해에 풍년이 들고, 시름시름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
황전 이팝나무는 높이 13m, 둘레는 3.5m이며, 승주 이팝나무는 높이 16.5m에 둘레는 4.46m에 이른다. 수령은 둘다 40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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