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작은도서관 학교 개설 11일부터 강좌 시작
기사입력 2006.05.11 13:49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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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마인드 향상과 도서관 문화의 발전 및 내실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봉사자, 도서관 관계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학교를 개설하고 11일부터 강좌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학교는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기적의도서관 강당에서 7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도서관 운영 및 자료선택, 도서관 서비스의 이해, 수서, 정리 등 운영실무와 지역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운영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만들기, 우리나라 출판 현주소와 현황,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등 강의, 토의 및 평가로 진행된다.
초롱이네 도서관 오혜자 관장, 순천시립도서관 중앙관 우경옥 담당, 제천 기적의 도서관 최진봉 관장,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이상희 대표, 화정동화나라 정병규 대표, 순천 기적의 도서관 허순영 관장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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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적 교육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를 증대시키고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형성하며 작은도서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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