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자녀학자금지원등 환원사업확대

기사입력 2012.04.20 16:02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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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농협(조합장 빙기윤)은 조합원 실익지원차원에서 환원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조합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곡성농협은 매년 3억 원 이상 환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환원사업을 보면 5년째 실시하는 조합원건강검진은 200명에 5천만 원, 영농자재지원으로 1억4백만 원, 실익지원사업으로 9천만 원, 농업인안전공제료 지원에 3천만 원,조합원자녀 학자금지원 4천만 원, 딸기특색사업(영양제 지원)등 총 3억4천만 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빙기윤 조합장은 2012.4.19.15:00 학생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자녀학자금은 학생성적 B학점이상, 조합원 이용고배당액 3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아울러 조합원 이선우(49세)의 자녀 유리양(22세)등 78명에게 전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동량과 농촌의 지도자로 농업*농촌 ,농협을 위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가뜩이나 어려운 농가경제를 감안 화학비료 1억4백만 원 가량을 조합원의 출자금에 비례 공급하여 영농비절감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조합원 건강검진으로 매년 4~ 5명씩 암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가 되도록 도와드리고 농업인안전공제료의 지원으로 농작업중 일어난 안전사고로 1억 원 정도 보험금지급, 농업인실익 지원사업으로 공정육묘장에서 모종을 구입하고 K멜론으로 공동선별, 공동계산에 참여한 농가에 9천여만 원 모종대 지원 등으로 K멜론연합사업에 참여를 유도하여 K멜론 연말평가에서 2010년 1위, 2011년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년에는 벼 육묘장을 오픈하여 농협에 벼 육묘를 위탁한 농가에 4천만 원을 육묘대지원으로 계획하고 있어 일미벼 계약재배, 친환경농업재배벼 계약 재배등과 함께 연관지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어 빙기윤 조합장은 농협신경분리에 대응하여 경제부서를 자재백화점으로 분리하여 영농자재지원과 농산물판매에 더욱 전념토록 하였으며 매일 16시부터 주문배달과 농산물의 순회수집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연합사업단운영의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의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매실공선출하회를 신규로 조직하는 등 경제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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