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외국인 주부 터전마련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06.05.10 14:41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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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주부들의 직업교육과 함께 한국의 역사,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외국인 주부 터전 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무료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인원은 의류수선 15명, 요리교실 15명, 기타 10명 등 총 40명으로 이달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수강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8월 24일까지 3개월간이며 의류수선(양재), 요리교실, 한자 및 영어동화지도사, 가사보조원 등 직업교육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필수과목으로 멘토링, 한국문화와 역사, 전래놀이, 공예품 만들기 등 문화강좌가 개설된다.
접수는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061-744-9704)나 시 복지여성과(061-749-3452, 3252, 팩스 749-3582), 읍.면.동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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