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 맞춤공약(7) 반려인 정책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위해 진료항목 표준화 및 진료비 공시, 반려동물 등록제 도입
기사입력 2020.04.08 11:57 조회수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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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 부족한 동물 장례시설(화장시설) 늘려

반려동물 사체를 위생적ㆍ인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도 추진할 것”

 

 

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기호3번)는 7일 ‘계층ㆍ세대 맞춤공약’으로 “반려동물 진료항목 표준화 및 진료비 공시, 반려동물 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고, 반려동물 장례시설 설치 등 ‘1천만 반려인 시대’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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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는 “동물병원에 한 번 다녀오면 진료비가 100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낮추려면 진료항목을 표준화하고 진료비를 공시(고지)하며, 동물등록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보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동물의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돼있어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버려지거나 야산 등에 불법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동물 장례시설(화장시설)을 늘려 반려동물 사체를 위생적ㆍ인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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