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성훈이 ‘크로스드레서’ 콘셉으로 화보를 공개 했다. 신성훈의 크로스드레서 화보는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과 손잡고 화보 활영을 진행했고, 남자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화보 사진 속 신성훈은 갸름하고 여성스러운 얼굴 라인과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뷰티의 느낌을 살렸고 새 하얀 드레스로 이번 화보 콘셉을 완성시켰다.  

신성훈은 지난해에도 여장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과거 영화 ‘하이힐’에서 트렌스 젠더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신성훈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들이 매일 미모를 가꾸고 높은 하이힐을 신고 화장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오는 7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바쁘게 준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