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곡성군, 고품질 토란 친환경 재배법 개발 현장 공동연구

기사입력 2012.03.20 15:04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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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 16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고품질 토란 친환경 재배법 확립” 현장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이 인해 선도작목으로 육성중인 토란의 친환경 재배법확립과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특히 토란재배 농가 소득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현장공동연구는 단기간에 해결이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연계하여 지역의 주요 농업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에 수행되던 연구과제보다 더 빠르고 가깝게 농업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곡성토란은 60ha에서 900여 톤이 생산되는데 이는 전국 생산량의 20%에 이른다.

 

특히 군 전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죽곡면 토란은 2월 하순부터 파종에 들어가 3월 하순이면 파종이 마무리 된다.

 

군 관계자는 “토란 친환경재배 확립을 위해 미생물을 이용한 재배법과 자연농업 재배법을 실증할 계획이다”며 “또한 이를 농업 현장에 신속히 적용하고 기술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밀접한 업무협조를 통해 연구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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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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