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와 관련된 우리의 삶 찾아가는 민속박물관 전통문화 감상·체험 기회

기사입력 2006.05.04 15:43 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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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없는 순천의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민속박물관’ 문화행사가 ‘종이와 관련된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시립도서관 중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민속 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움직이는 박물관 버스가 순천을 방문, 조상들의 생활문화 전반에 나타난 다양한 종이생활용품 60여 점과 불교의식에 사용된 종이꽃, 현대 종이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택견 배우기와 한지상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미리 접수를 해야 한다. 시립도서관 중앙관에서는 우편이나 팩스(061-749-3891), 도서관 홈페이지(www.sclibrary.or.kr)를 통해 오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이의 실용성과 예술성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이동박물관 전시회는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문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시립도서관 중앙관(749-35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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