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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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태진아, 송대관 등 유명연예인들 응원 영상으로 ‘박지원 지지’ 표명
김미화 “항상 존경하고 사랑... 어려울 때 목포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태진아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 목포에는 박지원 뿐이지”
송대관 “박지원이 있어서 목포에 희망이 있다. 목포는 박지원!”
김삼열(전 목포해수청장) “앞으로 4년이 변곡점, 목포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의원(기호3번, 민생당)을 지지하는 유명연예인들의 ‘응원 영상’이 화제다.
박지원 의원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김미화, 태진아, 송대관 등 유명연예인들의 ‘응원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미화 씨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박지원 의원님이 이번에도 목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달라”면서 “저 김미화도 응원합니다. 박지원 파이팅!”을 외쳤다.
인기가수 겸 연예기획사 대표인 태진아 씨는 “지원이 형! 예산프로 일자리선수, 프로선수 박지원 구호가 기가 막히다”면서, 본인의 인기곡을 개사한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 목포에는 박지원뿐이지”를 불렀다. 태 씨는 “태진아도 박지원을 열렬히 응원한다. 목포는 박지원, 박지원이 최고야!”라며 지지를 밝혔다.
인기 트롯트가수 송대관 씨도 “박지원 형님, 요즘 힘들고 고단하시더라도 목포를 위해 열심히 하셔야 한다”면서, “박지원이 있어서 목포에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송 씨는 ‘쨍하고 해 뜰 날’을 부르며 “박지원 파이팅, 목포는 박지원!”으로 응원을 마무리했다.
한편 2008년~2010년 목포해양항만청장을 역임한 김삼열 씨는 “우리 목포는 앞으로 4년이 변곡점인데, 어떤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수도, 후퇴할 수도 있다”면서 “목포시민이 박지원이라는 거물을 다시 한 번 선택해서 목포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유명인사들의 영상 응원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여러분들께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