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안찬영 부의장, “로컬푸드 3호점 설계 시 주차타워 공간과 연결성 반드시 고려해야”

24일 행정복지위 제1차 회의서 로컬푸드 3호점 주차공간 확보 강조
기사입력 2020.03.25 19:19 조회수 1,03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안찬영 부의장은 24일 열린 제61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로컬푸드 3호점 설치 지점은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인 만큼 충분한 주차공간과 건물 간 통행 연결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2020.03.24 제61회 임시회 1차 행정복지위원회 010.JPG

 

이어 안 부의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안을 보면 4층 규모로 별도의 주차타워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데 로컬푸드 건축물과의 통행 연결성과 향후 주차 수요 등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감안해 주무부서에서는 기본적인 중심 방향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안 부의장은 “한 번 건립하면 추후 추가적으로 주차장을 지을 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안 부의장은 하반기 세종시청 조직 개편과 관련 보다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세종시청은 조직 진단 연구 용역 결과에 따라 하반기 조직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 부의장은 “타 도시에 비해 조직이 잘게 쪼개져 있어 일부 부서에서는 방대한 업무를 소화하기 불가능한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며 “각 담당별로 최소한의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업무를 통합하고, 인력 보강이 필요한 부서와 업무량이 과중한 부서를 파악하는 등 이번 조직 개편안을 통해 인력 운영의 방향성을 꼭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