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목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선거사무소 필수 인력만으로 운영”

기사입력 2020.03.25 11:51 조회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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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방문 자제 정중하게 협조 요청”

“선거사무소 내 다중 행사 취소, 회의 축소 등 사회적 안전거리 강화”

 

 민생당 박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코로나19 목포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내부 긴급 회의를 열고 필요한 인원만으로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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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필요한 최소 인원도 철저한 방역 대책 등을 마련해서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 방문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린다”며 밝혔다.

 

 박지원 예비후보 선대위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시와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선거사무소 내 대면 행사 취소는 물론 내부 회의도 축소 운영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예비후보 선대위는 “위대한 목포시민 여러분들이 다 함께 동참해서 코로나를 반드시 이겨내자”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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